수익형부동산 선택할때 유의할3가지
일반적으로수익형부동산 투자를 한다하면 은행금리보다 높은지 낮은지를 우선적으로 생각을 하게된다.
그말이 틀린것은 아니지만 부동산투자라 하면 평상시부터 관심을 갖고있는 사람은 알겠지만 정말꾸준한 관심을 갖는사람이 실수할가능성이 없다.
기존에는 부동산을 사두고 가격이 올랐을때 받는 기대차익을 실현하는것이 대표적이 부동산투자였다.
그렇다고 다달이 연금처럼 받을수 있는 부동산투자의 수익구조가 전에는 없었던것은 아니다
지금까지는 주택을 임대놓고 수익를 얻는구조를 계속했고 앞으로도 주택임대로 받은 수익구조가 차지하는 비중은 상당히 클것이다.
그렇지만 임대수익이 언제까지나 수입으로 안잡한다고 생각하면 안된다.
임대수입도 수입으로 정상적으로 세금을 내야하는게 흐름이고 그방향으로 빠르게 움직이고 있다
이런 부동산투자매커니즘을 알려면 부동산에 대해서 꾸준히 관심을 가져야 한다.
퇴직후의 경제활동을 못할것을 대비하여 수익형부동산을 찾는 사람들이 상당히 많아지고 있는데 임대료가 은행이자보다 많다고 하여 매입하게 된부동산이 애물단지가 되는 경우가 생긴다. 부동산상품이 환금성이 많이 떨어지는 관계로 재판매가 안된다면 어떻게 잘투자했다고 하겠는가? 투자해놓고 계속공실이 된다고 하면
어떻게 잘투자했다고 하겠는가?
그래서 수익형부동산은 수익이 많이나는것과 환금성까지 겸한물건을 찾는데 중점을 두어야 한다.
일정한임대수익을 얻는다는것같이 매력적인 것이 어디있을까.
임대수익이라는것이 몇십만원에서 몇천만원까지도 월수익이 생기는것이지만 최소한 현재받고있는 자기급여나 자기의 월수입정도에 맞는것을 임대수익용으로 소유한다면 참 신나는 일이다.
농사짓는 사람은 열심히 일하고 수확한후에 쉴수있는 농한기가 있지만 월급쟁이들은 고작 휴가 며칠을 빼놓고는 아파도 쉴 수 없고 어디 장기여행도 할수 없는 매인몸인데 스스로가 명절에도 쉬지않고 일하는 또하나의 나, 나보다 더 열심히 일하는 수익을 내는 충성스런 아바타를 가지고 있는것이다. 그런 아바타가 쉬지않고 일할수 있는 수익형부동산을 찾아야 한다.
그럼 선택에 참고할 수익형부동산3가지만 정리해본다
1.계약만 해놓고 오르면 팔아야지?? 라고 위험한 도박을 하지말라
주변의환경이 급격히 좋아지는경우는 별로 없다. 어떤 호재가 생기면 거기서부터 안정화될때까지 기다려야하는 시기가 반드시 필요하다. 그기간은 아무리짧아도 5년이며 10년가지고 모자란 경우가 태반이다.
가격이 더 비싸졌더라도 안정화되었을때 매입이 차라리 낫다.
2.세입자의 동선을 생각하라
회사에 세를 놓은 경우, 상가에 세를 놓는 경우, 주택에 세를 놓는 모든경우가 해당된다.
세입자 또한 사람의 동선을 모두 파악한후에 임차를 결정한다. 누구든지 가장원하는곳이 가장 나은입지인것이다. 특별한위치 특별한 발상을 하려하지 말고 지금 가장 안정적인곳에 투자를 한다. 스페셜한발상은 안정적인위치에서도 위기가 있을때면 얼마든지 발휘할수있으므로 굳이 소액으로 모험할필요가 없다.
3.재벌이 되려고 하지마라 .
부자들은 많은 지역에 투자를 해놓고 있는경우가 많다. 여러지역에 땅을 소유하고 있거나 좋은 부동산상품을 많이 가지고 있는 사람은 어디에서 호재가 생겨도 모두 해당이 된다. 그렇다고 소액을투자할사람이 사방천지에 걸쳐서 살수는 없지 않은가. 어느정도 큰돈이 될 때까지는 가장 안정적인 한군데를 찾는다. 여기서 안정적이라고하는것은 대박날곳이 아니라 오래소유하고 싶은곳이다.
오래소유하고싶은 물건은 누구든지 사고싶어하는곳이 될곳이기 때문에 환금성에 문제가 없을것이다.
임대사업용으로만 투자를 하다보면 세금빼고 별것아니네?
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다, 사실 아주작은 투자처하나를 가지고 있으면 그렇게 보이기도 한다.
하지만 하나가 두개, 두개가 3개, 좀더 낫거나 많거나 하다보면 일정수익이 형성되고 하나이거나 작어서 우습게 보이는 임대사업처 하나가 결국은 앞으로 나가는 발판이나 도약대가 됨을 알수 있다.
수익형부동산을 투자시 눈앞에 보이는 거보다는 깊이있게 투자할수 있는 안목도 길러보자.
